부산 ‘우리동네 ESG 센터’ 16곳 조성 속도
주금공, 市에 기부금 3억 전달
친환경 노인 일자리 창출 성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노인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부산시가 추진 중인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23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날 시에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중 1억8000만원은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에 사용된다. 시는 올해 강서·부산진·북구에 6~8호점을 개소한 데 이어 오는 11월까지 동구·연제구·남구에 9~11호점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 신규 사업지 5곳을 추가 발굴해 연말까지 16호점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우리동네 ESG 센터는 그동안 친환경 노인 일자리 6261명 창출, 폐플라스틱 150t 수거, 어린이 환경교육 및 체험 1만6434명, 벤치마킹 및 견학 4472명 등 여러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인천에서 부산을 벤치마킹한 우리동네 ESG 센터 2호점이 생기는 등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나머지 기부금은 부산영락공원 무연고자실 리모델링에 1억원, 저소득 조손가정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에 1000만원, 노인 인식개선 프로젝트에 1000만원이 각각 사용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22년부터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사업을 포함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협약 사업 등에 총 15억4000만원을 기부해왔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