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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낭만택시 '반값여행' 실시...5~6시간 코스 50% 할인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4 11:05

수정 2026.04.24 11:05

루지·호수길 코스 대상
횡성군 낭만택시 차량과 운행자들의 모습. 뉴시스
횡성군 낭만택시 차량과 운행자들의 모습.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횡성=김기섭 기자】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횡성 낭만택시'가 5월 1일부터 두 달간 이용 요금을 50% 할인해 주요 관광지를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반값여행' 행사를 진행한다.

24일 횡성군 등에 따르면 낭만택시는 대중교통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맞춤형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근 이용 수요가 늘어나며 횡성을 대표하는 관광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개장한 횡성 루지체험장과 지역 대표 명소인 횡성 호수길을 연계해 추진된다.

관광객이 5시간 또는 6시간 코스를 이용하며 루지체험장이나 호수길을 방문하면 요금의 절반을 감면받는다.

할인 적용 시 5시간 코스는 3만7500원, 6시간 코스는 4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루지 체험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 낭만택시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상세한 이용 방법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루지체험장 개장과 함께 낭만택시 할인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