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정원오 45% vs 오세훈 35%..여야 후보 확정 첫 조사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4 11:02

수정 2026.04.24 11:02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후보를 확정한 후 첫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 시장을 10%포인트 앞섰다.

24일 공개된 CBS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 결과,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정 후보 지지율은 45.6%를 기록했고 오 시장은 35.4%에 그쳤다.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밖 10.2%포인트 격차다.

앞서 여야 모두 경선을 치르던 때 정 후보와 오 시장 가상대결 여론조사들의 경우 20%포인트 차이까지 벌어졌던 바 있다.

본선이 다가오면서 양측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격차가 다소 좁혀지는 모양새다.

거기다 정 후보와 오 시장 외 후보를 꼽은 7%,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 7%, 잘 모르겠다는 답은 5% 등 총 19%가량이 부동층으로 여겨진다.
한 달이 조금 넘는 남은 기간 표심이 움직일 여지는 상당한 것이다.

인용된 조사는 22~23일 1001명 대상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5.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