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 공간 데이터 연동 안내 시스템 도입
공간 데이터 전문 기업 다비오가 서울 성수동 복합 상업 공간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 클라우드 서버 기반 통합 키오스크 및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패션, 뷰티, 식음료 매장으로 구성된다. 다비오는 리테일 매장 운영 방식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자사의 공간 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안내 시스템을 조성했다. 유통 업계에서 프롭테크 및 스마트 스토어 기술 도입이 확산하는 가운데 매장 관리 효율과 정보 전달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도입된 시스템은 공간정보 플랫폼 다비오 스튜디오와 연동된 클라우드 기반 통합 키오스크 운영 솔루션이다. 건물 도면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지털 지도를 생성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를 관리한다. 운영자는 기기 현장 조작 없이 통합 관리자 페이지를 이용해 매장 위치 변경, 신규 브랜드 입점, 팝업스토어 세부 정보 등을 갱신할 수 있다. 입력된 정보는 건물 내 설치된 모든 키오스크와 DID 기기에 실시간으로 동기화된다.
방문객은 키오스크를 통해 입점 브랜드 및 팝업스토어 상세 정보, 목적지 이동 경로, 편의시설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 매장 주요 동선에 배치된 고해상도 DID 시스템은 공간 데이터와 브랜드 시각 자료를 연동해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
다비오 측은 공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업 공간의 통합 운영 환경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여러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 활용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비오는 현재 국내 백화점, 면세점, 복합 쇼핑몰 등 대형 상업시설에 디지털 지도 기반 공간정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대율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