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코인들이 특별한 '호재' 없이 오르고 있다.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가상자산들은 변동성이 커 투자 시 주의가 요구된다.
24일 오후 2시 50분 빗썸 기준 토트넘훗스퍼(SPURS)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81.04% 오른 592원이다.
같은 시간 지티엑스(ZTX) 가격도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2.02% 상승한 0.578원을 기록했다.
두 가상자산 모두 현재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유의종목 지정 사유에 대해서는 "국내외 거래소의 합산 시가총액 및 거래 규모가 기준에 미달한다"고 밝혔다. 거래 지원 종료 여부는 오는 7월 3주차에 결정된다.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상태인 데다, 두 가상자산 모두 거래량 대부분이 빗썸에 집중돼 있어 가격 변동성이 클 수 있다. 토트넘 훗스퍼는 전 세계 거래량 중 빗썸 내 거래량 비중이 99.75%에 달한다. 지티엑스 역시 전 세계 거래량 중 빗썸 비중이 99.82%다.
토트넘훗스퍼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팀인 토트넘훗스퍼 FC의 팬 토큰으로, 스포츠 블록체인 인프라인 '칠리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지티엑스는 사용자가 디지털자산을 생성하고 거래하며 사회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프로젝트다. 가상자산 ZTX는 지티엑스 플랫폼에서 재화로 쓰이는 토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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