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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기아 "유럽 내 中업체 시장침투 대응... 인센티브 늘려"

정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4 15:06

수정 2026.04.24 15:05

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아 사옥 전경. 뉴스1
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아 사옥 전경. 뉴스1

[파이낸셜뉴스] 기아가 올해 1·4분기 중국 업체들의 시장 침투에 대응해 유럽지역 내 인센티브 집행을 늘렸다고 밝혔다.

기아는 24일 열린 올해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역별 인센티브 현황에 대해 "미국은 변동이 별로 없으나 유럽이 늘어난 부분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럽에 대한 중국업체들의 시장 침투율이 높고 그에 대한 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보여 인센티브 집행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기아는 "이것을 단기간에 줄여 나가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는 1·4분기 수준의 인센티브는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