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개관한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주택전시관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평일 오전부터 대기 행렬이 형성됐으며 주택전시관 내부에서는 청약 상담이 진행됐다.
이 단지는 1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이 인접해 있다. 마곡, 구로, 가산 등 주요 업무지구는 20분 내,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은 4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과 대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다.
분양 관계자는 대출 규제 강화로 자금 마련 부담이 커지면서 서울 접근성을 갖춘 부천시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다수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8층, 13개 동, 총 1649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89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374가구, 59㎡B 107가구, 74㎡A 208가구, 74㎡B 108가구, 84㎡A 73가구, 84㎡B 27가구다.
청약은 5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3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26~29일 진행한다. 일반공급 1순위는 부천시 및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 중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경과 및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주택담보대출비율은 최대 70%가 적용된다. 계약금은 5%이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대출 60%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공급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에 마련됐으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10월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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