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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청년 위한 페스티벌 '운동남녀 with 경도' 열린다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4 16:22

수정 2026.04.24 16:22

26일 영화의전당서..이색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눈길
영화의전당 제공
영화의전당 제공


[파이낸셜뉴스] "달리고, 쫓고, 즐긴다."
부산 해운대 우동에 있는 영화의전당은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30청년들을 위한 이색 체험형 페스티벌 '운동남녀 with 경도'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아이엠아이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 단순 체육대회를 넘어 운동회와 실시간 추격 게임 '경도(경찰과 도둑)'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2030 청년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팀별 운동회와 부산기네스와 더불어 현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몰입형 추격 게임 '경도'가 핵심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경찰과 도둑으로 나뉘어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 전역을 활용, 동심으로 돌아가 리얼 체험형 게임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해운대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실제 경찰 역할로 참여해 게임의 현실감과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청년과 공공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 콘텐츠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기존 '관람형 축제'를 넘어 청년이 직접 뛰고 즐기는 참여형 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부산을 '바다와 휴식의 도시'를 넘어 청년이 마음껏 뛰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활기찬 도시'로 확장하고 싶었다"고 의도를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