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떼고 '기술 럭셔리' 장착
차세대 '은하의 빛 2세대' 공개
세계 최고 효율 i-HEV...R&D 결실
하반기 하이엔드 SUV 출격
차세대 '은하의 빛 2세대' 공개
세계 최고 효율 i-HEV...R&D 결실
하반기 하이엔드 SUV 출격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신에너지 브랜드 '지리 은하'는 2023년 2월 출범 이후 올 3월까지 37개월 만에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 신에너지 브랜드 중 가장 빠른 달성 속도다.
특히 첫 100만대 달성에 27개월이 소요된 반면, 두 번째 100만대는 10개월 만에 달성했다.
24일 열린 이번 모터쇼의 핵심은 단연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은하의 빛(Galaxy Light) 2세대' 콘셉트카다. 지리자동차는 브랜드의 '잔물결 미학(Ripple Aesthetics)' 디자인 철학을 한 단계 끌어올려, 단순한 기술적 표현을 넘어선 정교한 럭셔리 영역으로 디자인을 격상시켰다.
지리자동차의 이러한 질주는 지난 11년간 2500억위안(약 47조원) 이상을 투입한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의 결과물이다. 이날 지리자동차는 40년 기술의 정수로 꼽히는 '세계 최초의 네이티브 신에너지 오프로드 전용 아키텍처'를 선보였다. 이 아키텍처 기반의 차량은 전륜 고출력 모터와 후륜 듀얼 인휠 모터를 결합해 1000마력 이상의 합산 출력을 발휘한다.
전방위적인 기술 혁신을 이룬 지리자동차는 올 하반기 은하 브랜드의 첫 하이엔드 안전 오프로드 SUV인 '은하 전함 7' 시리즈를 정식 출시해 신에너지 하드코어 오프로드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더불어 최신형 장거리 하이브리드 모델인 갤럭시 M7, 지능형 주행 솔루션을 최초 탑재한 M9 블랙 골드 에디션 등을 앞세워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한다. 내년까지 4~5종의 완전히 새로운 지능형 하이브리드 모델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판지위 지리자동차 판매회사 총경리는 "우리의 모든 진화는 사용자의 아름다운 삶과 '안전'이라는 토대 위에서 이루어진다"며 "중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이 전 세계 사용자에게 즐거운 인생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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