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종합특검,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 서버 야간 압수수색

뉴시스

입력 2026.04.25 11:23

수정 2026.04.25 11:23

이프로스 서버 전체 압수수색, 이번이 처음 23일 심우정 계엄 관여 의혹으로 대검 압색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 서버를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2026.04.25.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 서버를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2026.04.25.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 서버를 압수수색했다.

2차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24일 오후 광주 서구 소재 대검찰청 이프로스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야간 집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프로스 서버 전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형소법상 절차 준수를 위해 영장 집행 시작 시간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심야에 이르러 영장 집행을 중지하고 압수수색 집행 팀은 철수했다.



특검팀은 추후 영장집행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23일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12·3 비상계엄 관여 의혹 및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취소에 대한 즉시항고 포기 사건 관련으로 대검을 압수수색했다.

심 전 총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박성재 전 장관으로부터 계엄 합수부에 검사를 파견하도록 지시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 이후 즉시항고를 제기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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