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개최, 6월부터 접수 시작
우수사례 30점 시상, 인센티브도
[파이낸셜뉴스]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공공기관 인공지능(AI) 혁신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수사례 30점 시상, 인센티브도
이번 공공기관 AI 챌린지는 지난달 26일 개막한 전 국민 AI 경진대회 중 하나로 진행된다. 공공기관들이 AI를 활용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자는 취지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기관이 직접 공공 AI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증하는 AI 서비스 실증, 공공기관의 AI 서비스 우수 성과와 확산 사례를 평가하는 AI 활용 우수사례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공공기관은 6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 4·4분기 중에 두 차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30개 내외의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첨단 AI 기술을 도입해 혁신 수요를 창출하고 민간 기업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I 활용 우수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가점 등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장정진 재경부 공공정책국장은 "이번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를 통해 현장 중심의 혁신 모범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전 공공부문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정부는 세계에서 AI를 가장 잘 쓰는 나라 구현을 국정과제로 정하고 누구나 AI를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게 AI 도입을 지원하는 등 '모두의 AI'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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