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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신림4구역 최고 32층·992가구로 탈바꿈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6 18:19

수정 2026.04.26 18:19

서울 관악구 신림4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32층, 992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관악구 신림동 306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신림재정비촉진지구 내 마지막 노후 저층주거지다. 신림재정비촉진지구가 완성되면 약 70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지가 조성돼 신림동 일대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70년대 주택단지 조성사업으로 형성된 신림4구역은 도림천과 관악산·호암산에 인접한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2006년 신림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도로포장, 마을회관 신축, CCTV 설치, 벽화 조성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됐지만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는 올해 내 '구역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