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는 최근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2026 청년고용정책 연계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열고,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지역 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담당하는 진로 설계와 역량 개발 단계, 그리고 참여기관이 수행하는 취업 실행 단계 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재학 중 준비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졸업 이후 공백 없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통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직업훈련 등을 운영하는 11개 고용지원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대학 4학년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실행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동서대 정도운 진로취업지원처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준비 과정과 외부 기관의 취업 지원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졸업 전 준비와 졸업 후 취업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지역 청년의 취업과 정주로까지 성과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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