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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尹 30년 구형 유감, 사형이 마땅해"

김형구 기자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경기 안성시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경기 안성시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내란특별검사팀(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징역 30년을 구형한 것을 두고 유감을 표명했다.

정 대표는 이날 경기 안성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반도를 위기에 빠뜨리고 전쟁의 위기 속으로 몰아넣으려 했던 윤석열 범죄 일당에게 사형을 구형함이 마땅함에도 30년을 구형한 부분에 대해선 당 대표로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무인기 침투로 인해 북한이 그것을 계기 삼아 국지전이라도 일으켰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른다"며 "이런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윤석열에게 징역 30년 구형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내란특검은 지난 24일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일반이적 등 혐의 1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킨 혐의다.

[email protected]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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