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전액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
국제로타리 3700지구와 TBC대구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초아의 봉사상은 대구·경북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산단공은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으로 기후 및 재난 위기 극복, 지역 상생, 취약계층 지원 등 '3대 핵심 과제'를 설정해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후 및 재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경북 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직접 현장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재난 현장의 조속한 회복을 지원했다.
지역 상생 부문에서는 노사가 합심해 대구 동구의 유휴 공간을 '안심사랑정원'과 벽화거리로 재탄생시켜 정주 여건을 개선했다.
또 산단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업통상부와 협력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취약계층 아동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했다.
산단공은 상금 500만원 전액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재원으로 재사용할 계획이다. 수상의 영광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기부의 선순환을 실천함으로써 상생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함이다.
이상훈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여기고 나눔에 동참해 준 임직원들의 진심이 모인 결실"이라며 "대구·경북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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