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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치유"…남양주시, 치매 가족 위한 '농림 치유' 운영
10월까지 다산동 안나공원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총 7회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김경수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농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7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적 휴식과 정서적 안정을 도와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한다.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했다. 오는 10월까지 다산동 안나농원에서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난 23일 열린 첫 회 프로그램에 경증 치매 환자,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가족 등 22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배나무 한 살이 퍼즐 맞추기 △건강 체조 및 농장 산책 △화전 만들기 등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과 가족 모두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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