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직주락 중심 더 큰 오산 만들 것" 재선 도전
29일 공식 출마 기자회견 예정
【파이낸셜뉴스 오산=장충식 기자】국민의힘 소속 이권재 오산시장이 27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섰다.
지난 3월 16일 경기도당 1호 단수공천자로 확정된 이후, 원팀 체제를 구축하며 '중단 없는 오산 발전'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첫 공식 일정으로 국민의힘 소속 도·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했으며, 방명록에는 "오산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들의 뜻을 받들어, 제2의 도약기를 맞은 오산을 직주락(職·住·樂) 중심의 더 큰 오산으로 만드는 재선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남겼다.
이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기도당의 1호 단수공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도당이 저를 가장 먼저 단수공천한 것은 본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여전히 공천 작업이 진행 중인 야권과의 차별성을 부각했다.
특히 "우리 당은 이미 공천을 마치고 원팀 체제를 갖췄다"며 "민주당에 비해 오산 발전을 위해 훨씬 더 준비된 팀이라는 증거"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직전까지 현직 시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이날 오전 시청 출근 직후 부시장 및 주요 간부들과 함께 시정 현안을 최종 점검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현황을 살피며 "고령자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대응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민생 챙기기에도 끝까지 공을 들였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 과정에서도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달려가겠다"며, 오는 29일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오산의 미래 비전과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장충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