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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창사 42주년 기념식...'지속 성장 100년 기업' 다짐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 1조5765억원 달성

전력 설비 정비 전문 회사인 한전KPS가 27일 본사 대강당에서 창사 42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속 성장하는 새로운 100년 기업으로의 도전과 혁신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한전KPS 제공
전력 설비 정비 전문 회사인 한전KPS가 27일 본사 대강당에서 창사 42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속 성장하는 새로운 100년 기업으로의 도전과 혁신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한전KPS 제공

【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전력 설비 정비 전문 회사인 한전KPS가 '지속 성장 100년 기업'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27일 한전KPS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창사 이래 최대인 매출액 1조5765억원(연결재무제표 기준)을 달성했다.

또 루마니아와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 시장 사업 수주를 늘리면서 성장을 거듭하는 한편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신재생 사업 확장과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지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속 성장하는 새로운 100년 기업으로의 도전과 혁신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기념식은 발전 정비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한전KPS의 지난 42년간 성과를 조망하고,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시행했다.
특히 '신(新) 동력으로 지속 성장하는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김홍연 사장은 기념사에서 "한전KPS는 지난 42년간 수많은 도전과 위기를 극복해왔다"면서 "이제는 에너지 대전환과 인공지능(AI) 중심 기술 혁신, 대규모 전력 공급망 구축 등 또 다른 과제가 주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창립 42주년을 맞아 우리의 소임을 다시금 되새기며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야 가야 할 때"라며 "신성장 사업의 전략적 육성과 정비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AI 중심의 경영 혁신과 안전 체계 구축, 상생 경영과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해 '우공이산(愚公移山, 오랜 시간이 걸려도 꾸준히 노력해 나간다면 결국엔 뜻을 이룰 수 있다)의 각오로 나아가자"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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