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선배'로 강단 오른 곽희필 대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삶을 변화시켜"
ABL생명 '임원 릴레이 특강'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가 직원들 앞에 조직의 수장이 아닌 연사로 섰다. 작은 실천이 삶을 바꾸는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27일 ABL생명에 따르면 곽 대표는 최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2026 임원 릴레이 특강'에 세 번째 주자로 나서 '책 속에서 얻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곽 대표는 책을 통해 얻은 통찰과 삶의 지혜, 그 속에서 발견한 일과 인생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곽 대표는 "거창한 계획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삶을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하고 싶은 일은 미루기보다 바로 행동으로 옮기고, 작은 습관을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개인의 성장과 인생의 변화를 만드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ABL생명은 경영진과 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협업 중심의 열린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가치문화팀이 올해 기업문화 혁신 추진 과제의 단계적 이행과 연계해 기획한 사내 소통 프로그램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ABL생명 임원들이 순차적으로 연사로 나선다.
올해 첫 특강은 지난 2월 장충식 고객마케팅본부장이 '뜻하지 않았지만 의미 있는 경험들'을 주제로 시작했다. 다양한 업무 경험이 공유됐다. 김순재 상품본부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최적의 우리 상품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임원에 이르기까지의 경험, 상품 개발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 고민들을 나눴다.
릴레이 특강을 기획한 권순민 가치문화팀장은 "임원들 지혜와 실무 경험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사내교육을 '소통과 성장의 장'으로 브랜딩하는 데 의미를 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 의식 개선과 업무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태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