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상미가 요트를 보유한 재력남을 만났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 개똥 엄마 배우 이상미가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소개팅에 나섰다.
그가 요트 앞에서 소개팅남을 만난 뒤 "이런 데이트 처음이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소개팅남이 "한번 타보겠나? 올해 처음 운행하는 것"이라며 이상미를 태웠다. 이내 요트가 한강 위를 달려 이목이 쏠렸다.
소개팅남 정체가 공개됐다. 그는 "김원길이다. 나이는 66세"라며 자기소개했다. 특히 500억 매출이라고 전해진 신발 업체 대표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이른바 '자수성가 재력남'인 김원길 대표가 명함을 건네며 "난 구두장이다"라고 밝혔다. 이상미가 배우라고 자기소개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구두 사업했나?"라고 물었다.
소개팅남이 성공담을 설명했다. "어릴 때 뭘 먹고 살지 고민이 많았다. 농장 일도 해보고 그러다가 구두 만드는 기술 배우면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겠더라. 18살 때 서울에 올라와서 하숙집 전전하며 살았다"라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이상미가 "자수성가하셨구나. 구두 외길을 걸어왔는데, 그렇게 해서 성공했다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소개팅남이 "남들이 그렇게 얘기하더라"라며 겸손하게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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