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서 2차전지·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필수 요소인 핵심광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핵심광물 수급 현황 및 업계 동향 공유와 수은의 '공급망안정화기금'과 '대외경제협력기금 등 다양한 금융지원 제도가 소개됐다.
이후 토론에서는 11개국 외교사절들과 각국의 핵심광물 관련 산업 현안을 점검하고, 수은의 금융 수단을 연계한 공급망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황기연 수은 행장은 "자원 안보가 곧 국가 경쟁력인 시대에 핵심광물은 단순한 원자재를 넘어 국가의 생존을 결정짓는 전략적 자산"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략적 협력국들과 호혜적인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한 가교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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