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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환경개선 설비 지원 '전환여신' 1호 실행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8 10:07

수정 2026.04.28 09:43

축산물 유통 폐수처리시설 자금 지원
"녹색·전환여신 지속 확대"
24일 전환금융 1호 기업인 부경제일축산물유통센터(주) 정락경 대표(왼쪽)와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 이동원 지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24일 전환금융 1호 기업인 부경제일축산물유통센터(주) 정락경 대표(왼쪽)와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 이동원 지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저탄소 전환이 필요한 기업의 환경개선 투자를 지원하는 '전환여신'의 1호 실행을 개시하며, 녹색·전환금융 실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실물경제 부분의 환경개선 설비 투자를 금융지원을 통해 실현한 것으로, NH농협은행은 향후 그룹 차원의 전환금융 전략과 연계해 녹색·전환여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환여신은 경남 고성군 소재 축산물 유통기업의 폐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환경개선 자금으로 지원됐다.
이를 통해 해당 기업은 환경오염 저감 및 친환경 설비 전환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따른 적합성 판단 절차를 거쳐 전환여신으로 취급함으로써, 기업의 실질적인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7일 기술보증기금과 K택소노미 평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후금융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