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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까지 포괄하는 보안 체계" S2W, 텔레픽스와 맞손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8 11:19

수정 2026.04.28 11:13

데이터 수집 범위 확대 및 안보 인텔리전스 고도화
S2W는 텔레픽스와 손잡고 안보 인텔리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S2W 제공
S2W는 텔레픽스와 손잡고 안보 인텔리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S2W 제공

[파이낸셜뉴스] S2W는 텔레픽스와 손잡고 안보 인텔리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초국가적 안보 리스크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들은 육·해·공 중심의 전통적 국방 체계를 사이버와 우주까지 포괄하는 통합 작전 체계로 확장하고 있다.

양사는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맞춰 '사이버 도메인 데이터와 위성 수집 정보 간 교차분석을 통한 안보 인텔리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R&D)을 진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2W가 다크웹과 텔레그램, 오픈소스 등 사이버 채널에서 확보한 위협 데이터와 텔레픽스가 보유하고 있는 위성 기반 지구 관측 데이터를 융합해 수집 커버리지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이종 도메인 간 교차분석 기술을 적용해 리스크 분석을 지원함으로써 국내외 정부기관이 안보 위협에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심층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서상덕 S2W 대표는 "사이버 데이터와 위성 관측 정보 간의 결합을 통해, 글로벌 공공 고객들이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도 위협 가시성을 확보하고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