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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밀양교육지원청, 예림초 학교복합시설 추진 업무협약

연합뉴스

입력 2026.04.28 13:39

수정 2026.04.28 13:39

예림초 부지에 어린이 수영장, 복합 문화공간, 돌봄센터 등 조성

밀양시·밀양교육지원청, 예림초 학교복합시설 추진 업무협약
예림초 부지에 어린이 수영장, 복합 문화공간, 돌봄센터 등 조성

밀양시-밀양교육지원청 예림초 학교복합시설 추진 업무협약 (출처=연합뉴스)
밀양시-밀양교육지원청 예림초 학교복합시설 추진 업무협약 (출처=연합뉴스)


(밀양=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7일 시장실에서 밀양교육지원청과 예림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림초 부지를 활용해 교육·문화·복지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림초 부지에 어린이 수영장, 복합 문화공간, 돌봄 센터 등 교육·문화·복지 기능이 어우러진 다목적 시설을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밀양교육지원청은 예림초 학교복합시설을 위해 올 하반기 교육부 공모 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사업비 270억원, 연면적 4천170㎡ 규모로 2030년께 조성된다.



학생들은 생존 수영과 방과 후 활동을, 지역 주민은 문화 여가 생활을 이곳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여건 조성, 사업 계획 수립, 부지 활용 등 여러 방면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또 실무 중심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방향 설정부터 기능 배치, 주민 활용성, 학생 안전성 확보까지 전 과정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박정화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과 주민을 위해 뜻을 모아준 밀양시에 감사를 표한다"며 "시와 협력을 강화해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예림초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간을 공유하고 가치를 함께 키워가는 대표적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합 공간 조성을 위해 밀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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