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개국 20만명 참여 규모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가 튀르키예 이스탄불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 이스탄불 ITS 유럽총회'에 참가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알리기에 나섰다.
28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는 강근선 특별자치추진단장과 국토교통부 관계자,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이 함께 참여해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동 대응을 펼치고 있다. 시는 개회식을 비롯한 주요 프로그램에 참석해 글로벌 ITS 동향을 파악하고 전시·네트워킹 프로그램과 연계해 강릉 세계총회의 비전과 준비 상황을 적극 홍보 중이다.
특히 ITS 유럽(ERTICO) 등 주요 기관 관계자 및 각국 ITS 분야 인사들과 접견하며 협력 기반을 다지고 향후 총회 참가를 독려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 제32회 강릉 ITS 세계총회는 오는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이동성을 넘어 하나 되는 세계'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강근선 시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이스탄불 ITS 유럽총회는 글로벌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강릉 ITS 세계총회의 경쟁력과 준비 상황을 적극 알리고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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