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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AI 대체 불가능한 '공간 기술 전문직' 키운다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홈테크 엔지니어' 신규 모집

한샘 부엌 설치를 진행하는 홈테크 엔지니어. 한샘 제공
한샘 부엌 설치를 진행하는 홈테크 엔지니어. 한샘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샘 자회사 한샘서비스는 다음달 6일까지 부엌·욕실 부문 '홈테크 엔지니어'를 신규 모집하고, 공간 기술 전문직 육성을 위한 커리큘럼과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사람의 정교한 감각과 판단이 필수인 '전문 기술직'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공간 인프라를 책임질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샘서비스는 기존 '시공협력기사'를 '홈테크 엔지니어'로 변경하며 직무 가치 및 역할을 재정의했다. 단순히 가구를 조립·설치하는 수준을 넘어 한샘의 독보적인 설계와 디자인을 현장에서 기술적으로 정교하게 구현하는 '공간 엔지니어'를 의미한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부엌·욕실 부문 홈테크 엔지니어는 고도의 설계 지식과 정밀한 설치 마감 능력이 요구되는 영역이다. 한샘의 56년 부엌 품질 노하우와 기술력을 직접 전수 받음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경력 유무와 관계없이 기술 전문가로 거듭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샘서비스는 한샘아카데미를 통해 신규 입사자가 기술적 토대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입문 교육 기간 중에는 1인당 130만원 수준의 교육비를 전액 지원해 안정적인 기술 습득 환경을 제공한다.

상세 내용은 한샘서비스 공식 위탁채용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샘서비스 관계자는 "홈테크 엔지니어는 설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주거 공간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핵심 전문직"이라며 "기술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갖고 장기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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