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척척'…중앙투자심사 통과
【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28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은 행안부 심사 결과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승인됐다.
이 사업은 코로나19와 의정 갈등, 건설 자재비 급등 같은 악재가 겹치며 사업비가 3335억원으로 늘어 난항을 거듭해 왔다.
군산시는 이런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리기 위해 시비 200억원 추가 투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행정안전부에 의뢰했던 터다.
다만 '추가적인 지방비 부담이 없도록 협의 후 사업 추진'이라는 조건을 부여했다.
해당 예산은 향후 군산시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지원될 예정이다.
병원은 사정동에 본관동 지하 2층~지상 10층, 장례식장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다. 부지면적 10만8022㎡, 연면적 6만9844㎡다.
오는 2028년 6월 병원 건축을 완공하고, 같은 해 10월 개원하는 것을 목표한다.
[email protected] 강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