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상균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AI·자율운항 선박은 개별회사에서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도전"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상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이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조선-해운 상생발전 전략협의회' 발족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구귀 기자
이상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이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조선-해운 상생발전 전략협의회' 발족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구귀 기자
이상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이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조선-해운 상생발전 전략협의회' 발족식에서 앉아있다. 사진=강구귀 기자
이상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이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조선-해운 상생발전 전략협의회' 발족식에서 앉아있다. 사진=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상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이 "AI(인공지능)·자율운항 선박은 개별회사에서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도전"이라며 대한민국 조선해운클러스터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은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조선-해운 상생발전 전략협의회' 발족식에서 "중소조선, 기자재산업, 금융, 제도까지 거대한 유기사슬이 제대로 얽혀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에너지 공급망, 물류, 운송, 경제 안보가 결합된 구조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봤다. 이에 해운은 국가 안보와 전략산업으로 떠오르고, 조선산업은 물류, 해운 국가전략 산업 실현 수단이라는 설명이다.

이 협회장은 "친환경 자율운반선박, 안정적 에너지 마련, 해사클러스터 전반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이 협회장은 이번 선언문을 통해 △공동발주 확대를 통한 국내 조선소의 다양한 선종 건조 역량 확보 및 원가 경쟁력 강화 △중소 조선소와 기자재 산업까지 연계되는 실질적 공동발주 모델 활성화 △표준선형 개발, 발주 절차 효율화 및 정보 공유 체계 구축 △금융·보증 지원, 세제 인센티브, 규제 개선 등 정책적 기반 마련을 위한 공동 건의 △부산·울산·경남 및 서남권 지역 중소 조선소·기자재 산업을 포함한 클러스터 전반의 지속 가능한 발전 등 5대 협력 과제를 제시했다.

[email protected]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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