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의정부경찰서, 경기북부변호사회와 수사 전문성 향상 MOU 체결
변호인 조력권 실질적 보장
수사 전문성 제고 위한 7대 과제 추진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김경수 기자】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최근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인권 친화적 수사 환경 조성 및 수사 기관 법률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형사 사법 체계가 개편됐다. 경찰에게 수사종결권이 부여되는 등 중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수사관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손잡았다.
서울경찰청, 인천·강원경찰청 등 광역 단위서 추진하던 '수사기관-변호사회' 간의 협력 모델을 기초로 했다. 일선 현장의 특성에 맞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았다.
업무 협약 분야는 △변호인 조력권 성실 보장 △시민 대상 변호인 무료 상담 확대 등 7개다. 두 기관은 신의 성실 원칙에 따라 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키로 했다.
신기선 의정부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권 친화적인 전문 수사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변호인과의 상시 소통 채널을 통해 수사 과정에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