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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아시아 ETF 시상식서 '올해의 ETF 운용사' 등 4관왕

배한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9 08:55

수정 2026.04.29 08:45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이 지난 28일 홍콩에서 열린 2026 ETF Awards에서 특별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이 지난 28일 홍콩에서 열린 2026 ETF Awards에서 특별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홍콩에서 열린 '2026 ETF 어워즈'에서 '올해의 ETF 운용사'를 포함해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아시아 금융투자 전문 매체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Asia Asset Management·AAM)이 주관했다. AAM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산운용사와 연기금, 기관투자자 동향을 다루는 매체로 매년 국가별 운용사의 성과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기존에는 종합 시상식 내 ETF 부문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부터 ETF 시상식이 별도로 분리됐다. 수상 결과는 지난 3월 공개됐으며 시상식은 전날 홍콩에서 진행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번 행사에서 총 4개 상을 받았다. 가장 큰 상은 '올해의 ETF 운용사' 부문이다.
개별 상품 부문에서는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가 '올해의 테마 ETF'를, 'ACE KRX금현물 ETF'가 '올해의 원자재 ETF'를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국내 ETF 시장 도입과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 성격의 '평생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받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적시에 공급하는 동시에 투자자 대상 세미나, 가이드북 발간, 'ACE 궁금증해결소'와 같은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투자자 교육을 진행한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향후에도 미래 성장성 있는 분야에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공급하며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