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한 '드림For청년통장'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오는 5월 4∼15일 드림For청년통장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드림For청년통장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5만원씩 3년간 총 540만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인천시가 동일한 금액인 54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108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시는 2025년까지 총 5024명의 청년 근로자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100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면서 2025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동일 직장에 재직 중인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근로자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내 근무지 제한이 폐지돼 인천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근무 지역과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해졌다.
접수는 5월 4일 오전 9시부터 5월 1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소득 수준, 시 거주 기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취약계층 청년과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30일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인천유스톡톡에 게시된 안내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헌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드림For청년통장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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