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넥스트증권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신규 모바일 트레이딩 플랫폼(MTS)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보안 거버넌스 강화를 목표로 한다. 넥스트증권의 MTS 서비스 출시 전 단계부터 보안과 운영 체계를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취지다.
넥스트증권은 AWS 클라우드 기반 랜딩존 컨트롤타워 체계를 구축해 보안 거버넌스를 강화했다. 랜딩존 컨트롤타워는 기업이 AWS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 정책, 접근 권한, 규정 준수 기준 등을 자동으로 설정·관리하는 통합 관리 체계다.
해당 체계를 통해 전자금융거래법 및 신용정보법 등 금융 요건을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으며, 향후 서비스 확장 과정에서도 일관된 보안 기준과 운영 체계를 유지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인공지능(AI) 고객센터 솔루션인 '아마존 커넥트'를 활용해 통합 고객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마존 커넥트는 별도의 장비 구축 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는 완전관리형 서비스로, 고객 상담 이력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넥스트증권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MTS를 준비하고 있다.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넥스트증권의 클라우드 보안 체계와 고객 응대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향후 선보일 MTS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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