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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증권, AWS와 협력 추진…"MTS 준비"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9 11:08

수정 2026.04.29 11:08

29일 서울 여의도 넥스트증권 본사에서 넥스트증권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협력 추진을 결정한 가운데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왼쪽부터)와 함기호 AWS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스트증권 제공
29일 서울 여의도 넥스트증권 본사에서 넥스트증권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협력 추진을 결정한 가운데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왼쪽부터)와 함기호 AWS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스트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넥스트증권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신규 모바일 트레이딩 플랫폼(MTS)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보안 거버넌스 강화를 목표로 한다. 넥스트증권의 MTS 서비스 출시 전 단계부터 보안과 운영 체계를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취지다.

넥스트증권은 AWS 클라우드 기반 랜딩존 컨트롤타워 체계를 구축해 보안 거버넌스를 강화했다. 랜딩존 컨트롤타워는 기업이 AWS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 정책, 접근 권한, 규정 준수 기준 등을 자동으로 설정·관리하는 통합 관리 체계다.



해당 체계를 통해 전자금융거래법 및 신용정보법 등 금융 요건을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으며, 향후 서비스 확장 과정에서도 일관된 보안 기준과 운영 체계를 유지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인공지능(AI) 고객센터 솔루션인 '아마존 커넥트'를 활용해 통합 고객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마존 커넥트는 별도의 장비 구축 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는 완전관리형 서비스로, 고객 상담 이력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넥스트증권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MTS를 준비하고 있다.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넥스트증권의 클라우드 보안 체계와 고객 응대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향후 선보일 MTS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