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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장중 52주 신고가…1분기 실적 개선 70만 원 돌파[핫종목]

뉴스1

입력 2026.04.29 10:01

수정 2026.04.29 11:10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에서 삼성SDI 부스를 찾은 사람들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은 오는 13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2026.3.11 ⓒ 뉴스1 최지환 기자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에서 삼성SDI 부스를 찾은 사람들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은 오는 13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2026.3.11 ⓒ 뉴스1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삼성SDI(006400)가 1분기 영업손실 규모를 전년 동기보다 대폭 줄였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승 중이다.

29일 오전 9시 53분 삼성SDI는 전일 대비 2만 원(2.94%) 오른 7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70만 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전날 발표한 긍정적인 1분기 실적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는 1분기 매출 3조 5764억원, 영업손실 15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6%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785억 원(64.2%) 축소됐다. 당기순이익은 56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삼성SDI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수주 확대, 전기차 배터리 사업 고객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를 60만원에서 100만 원으로 67% 상향했다.
NH투자증권도 목표가를 88만 원에서 93만 원으로 6%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