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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경위, 경찰서 10곳에 업무용 차량 지원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9 10:29

수정 2026.04.29 10:29

지난 28일 부산경찰청에서 사회안전약자 보호 지원 차량 전달식이 열린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지난 28일 부산경찰청에서 사회안전약자 보호 지원 차량 전달식이 열린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가 관계성 범죄 대응 등 경찰의 현장활동 필요성 증가에 따라 업무용 차량 10대를 전달했다.

시 자경위는 지난 28일 부산경찰청에서 사회안전약자 보호 지원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자경위는 2024년부터 시 예산을 확보해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업무 전용 차량을 배치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는 가정폭력과 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신속한 대응과 현장 활동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조처다. 자경위는 2024년 6곳의 경찰서에 차량 1대씩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10개 경찰서에 추가 지원했다.

이에 따라 부산경찰청 산하 16개 모든 경찰서에 업무용 차량이 배치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준 시 자경위원장과 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을 비롯해 각 경찰서 여성청소년 업무 담당 경찰관 등이 참석했다.
경찰 관계자는 "관계성 범죄 예방과 재범 방지를 위한 피해자 방문 모니터링 등 현장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필요할 때 언제든 쓸 수 있는 전용 차량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