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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AI 윤리 '쑥'...카카오뱅크, 청소년 AI 교육 프로그램 진행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9 10:36

수정 2026.04.29 10:25

카카오뱅크는 청소년 전문 비영리기관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청소년 인공지능(AI) 윤리 교육 프로그램 '아이그로우(AI Grow)'를 진행한다. 지난 20일 경기도 위례중앙초등학교에서 열린 '아이그로우' 프로그램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는 청소년 전문 비영리기관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청소년 인공지능(AI) 윤리 교육 프로그램 '아이그로우(AI Grow)'를 진행한다. 지난 20일 경기도 위례중앙초등학교에서 열린 '아이그로우' 프로그램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카카오뱅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뱅크가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공지능(AI) 활용법을 익히고 디지털 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아이그로우(AI Grow)'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단순한 기술 활용 교육을 넘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이그로우(AI Grow)'는 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청소년 전문 비영리기관인 푸른나무재단이 주관하고 카카오뱅크가 후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AI 윤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인천, 경기 지역 43개 초등학교 고학년 4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푸른나무재단은 지난 3월 참여 학교 모집을 완료했으며, 지난 13일 서울신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내달 15일까지 130개 학급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50개 학급을 대상으로는 교사들이 직접 윤리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학습 교구를 제공한다.


교육은 청소년들이 AI 윤리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