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중동 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신보에 총 60억원(특별출연금 40억원, 보증료 지원금 20억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약 222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건설·운송업 등 유가 상승 취약 업종 △외환 변동 취약 수출입기업 △기타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에 따른 직·간접 피해기업 등 최근 경영애로가 심화된 기업을 중점 지원한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최초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0.3%포인트(p) 차감 차감한다.
강승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 극복을 위해 포용적 금융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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