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구강케어 브랜드 켄트가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신제품 '켄트 토들러 초극세모 칫솔 베베핀 에디션'을 출시하며 영유아 구강관리 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저출산 기조 속에서 프리미엄 유아용품 소비가 확대되는 가운데, 켄트는 1~6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칫솔을 시장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영유아의 잇몸과 구강 구조를 반영해 설계됐으며 더핑크퐁컴퍼니의 지식재산권(IP)인 베베핀 캐릭터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칫솔모는 0.1mm 초극세모를 사용해 잇몸 자극을 최소화하고 세정 기능을 확보했다. 칫솔 헤드는 식품접촉용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 소재를 적용한 소프트 헤드 방식으로 제작돼 플라스틱 소재의 구강 내 직접 접촉을 줄였다.
켄트 관계자는 기능성과 소재, 설계 전반을 검토한 제품을 통해 영유아의 양치 습관 형성을 돕고 더핑크퐁컴퍼니 IP와의 협업으로 유아용품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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