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도시공사,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취약계층 200명에 무료 급식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9 14:38

수정 2026.04.29 14:38

인천도시공사는 29일 인천 주안역 남광장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약 2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도시공사는 29일 인천 주안역 남광장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약 2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천도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서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인천도시공사는 29일 인천 주안역 남광장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약 2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빨간 밥차'는 취약계층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023년부터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정기적으로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공사 임직원 23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부스 설치를 시작으로 배식과 식사 지원, 마무리 환경정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도시공사는 지역사회뿐 아니라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 발생한 대전 공장 화재 피해자를 위해 1500만원을 기부하며 유가족 지원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인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