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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 1분기 영업익 1089억원...전분기 比 두 배 점프

이동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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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001120)

트레이딩·자원 부문 회복세 뚜렷
자원 가격 상승·판매 확대 영향

LX인터내셔널 기업이미지(CI). 뉴스1
LX인터내셔널 기업이미지(CI). 뉴스1

[파이낸셜뉴스] LX인터내셔널은 올해 1·4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2113억원, 영업이익 108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96.2%로 약 2배 증가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인도네시아 등 주요 자원 부존국의 공급 조절 정책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슈에 따른 자원 시황 강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자원 부문과 트레이딩 부문의 회복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니켈 광산과 팜 농장 등 핵심 자산의 생산량과 판매량을 확대하고 메탄올 등 주요 트레이딩 품목도 시황 상승과 함께 판매가 늘어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물류 부문 역시 기업 고객 대상 계약물류(CL)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을 이어갔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글로벌 자원 시황 회복과 트레이딩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나타났다"며 "자원 및 물류 시황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핵심 자산 운영 효율화와 안정적인 현금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니켈, 보크사이트, 구리 등 미래 유망 광물 투자와 신시장 발굴, 에너지 인프라 및 전력 솔루션 등 신성장 분야 진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하고 가시적 성과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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