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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창립 59주년 맞아 '안전 골목길' 조성...범죄 예방 환경 개선 앞장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9 15:47

수정 2026.04.29 15:47

여수경찰서·충무동과 협업...범죄 예방 환경 설계 기법 적용
GS칼텍스가 올해 창립 59주년을 맞아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해 29일 여수시 연등동 일대에서 여수경찰서, 충무동 주민센터 등과 협력해 'I am your Safety: 안전 골목길' 벽화 조성 활동을 펼쳤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제공
GS칼텍스가 올해 창립 59주년을 맞아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해 29일 여수시 연등동 일대에서 여수경찰서, 충무동 주민센터 등과 협력해 'I am your Safety: 안전 골목길' 벽화 조성 활동을 펼쳤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제공

【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GS칼텍스가 올해 창립 59주년을 맞아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골목길' 조성에 나섰다.

29일 GS칼텍스 여수공장에 따르면 이날 여수시 연등동 일대에서 여수경찰서, 충무동 주민센터 등과 협력해 'I am your Safety: 안전 골목길' 벽화 조성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범죄 취약 지역 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는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범죄 예방 환경 설계) 기법을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GS칼텍스 임직원을 비롯해 여수경찰서 CPO 범죄예방진단팀, 여수시 충무동 주민센터, 벽화 전문 사회적기업 더그림컴퍼니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안전 환경 개선 모델을 구현했다
특히 GS칼텍스는 어둡고 노후된 골목길에 밝은 벽화를 조성하고 환경 정화를 병행하며 체감 안전도를 높였고, 여수경찰서는 벽부등 설치 등 야간 시인성 확보를 지원해 실질적인 안전 개선 효과를 더했다.

장원석 여수경찰서장은 "이번 사업은 CPTED 기법을 활용해 민·관이 함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 모범 사례"라며 "벽화 조성과 벽부등 설치를 통해 골목길의 가시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GS칼텍스는 지난해 여수시 덕충동 여수중앙여고교 통학길 일대에서 '안전 통학길'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안전 골목길' 조성 사업을 연등동 골목길로 확대해 지역 사회 안전 환경 개선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취약계층 지원, 지역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민 GS칼텍스 생산본부장은 "올해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 사회와 함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실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