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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칠곡 어린이 100명 대상 플로깅 캠페인 성료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9 16:20

수정 2026.04.29 16:19

아이들 환경보호 체험 통해 친환경 생활 습관 교육 진행
칠곡군 'Eco 칠곡 프로젝트' 일환 지역사회 환경 실천 강화
'플로깅 캠페인'에 참가한 칠곡군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과학대 제공
'플로깅 캠페인'에 참가한 칠곡군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과학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칠곡=김장욱 기자】경북과학대학교가 운영하는 칠곡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8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등록 급식소 어린이 100여 명을 대상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플로깅은 걷기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친환경 활동이다. 아이들은 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연 환경을 살피는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최길용 칠곡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경북과학대 조리사관과 교수)은 "이번 캠페인이 아이들이 스스로 '꼬마 환경지킴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분리수거 방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체험형 환경 교육으로 구성돼 아이들은 쓰레기 분류 방법, 재활용의 의미,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구체적인 실천법을 배웠다.
이를 통해 환경을 지키는 작은 습관의 필요성을 이해했다.

특히 칠곡군이 추진하는 'Eco 칠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 실천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칠곡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소를 중심으로 위생·영양 관리뿐만 아니라 플로깅과 같은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이 건강한 식생활과 건전한 환경 의식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환경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