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펀드·채권·IB

올해 1분기 RP 거래 일평균 잔액 278조원…전년比 14.8%↑

배한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9 17:15

수정 2026.04.29 16:45

한국예탁결제원. /사진=연합뉴스
한국예탁결제원.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4분기 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거래의 일 평균 잔액이 278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2%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총 거래금액은 1경2302조1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일평균 레포 매도잔액 기준 업종별 거래규모는 자산운용사가 150조4200억원으로 가장 컸고, 국내 증권사 79조7200억원, 비거주자 23조4000억원 순으로 파악됐다.

일평균 레포 매수잔액 기준 업종별 거래규모는 국내은행(신탁)이 72조3900억원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자산운용사 71조7300억원, 국내은행 37조900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업종 간 거래금액은 자산운용사와 국내은행 간 거래가 2785조원, 자산운용사와 자산운용사 사이 거래가 2675조원, 국내 증권사와 국내 은행 간 거래가 943조원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잔액 기준 매매대상 증권은 국채가 154조11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채84조6300억원, 특수채 31조7300억원, 회사채 9조1100억원 순이다.

직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국채 비중은 감소 추세고 금융채와 특수채,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 비중은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 간 레포 거래의 통화별 일평균 잔액은 원화가 244조50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달러가 28조8800억원, 엔화가 200억원 순으로 파악됐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