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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범석 쿠팡 총수 지정에 "공정위서 법과 원칙 따라 결정"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9 17:25

수정 2026.04.29 17:25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 뉴스1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 뉴스1

[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을 사실상 지배하는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을 총수로 규정한 것과 관련해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된 부분"이라면서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9일 브리핑에서 김 의장을 총수로 지정하면서 '한미간 안보·통상 협상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해석을 여쭈시는 것 같아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듯 하다"면서도 "공정위에서 나름의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된 부분"이라고 말했다.


앞서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최근 "쿠팡의 문제가 한미 간의 안보 협의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