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어린이날을 맞아 전 점포에서 키즈 특화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백화점·쇼핑몰·아울렛 전 점에서 ‘킨더유니버스 페어’를 열고 가족 단위 고객 수요 공략에 나선다. 행사에는 약 50여 개 키즈 브랜드가 참여해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 할인에 그치지 않고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본점에서는 레고 ‘플레이 페스티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동탄점에서도 키즈 브랜드 중심의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방문형 콘텐츠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아읏렛 역시 체험형 요소를 확대했다. 의왕점과 김해점에서는 레고 및 킥보드 관련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야외 공간을 활용한 가족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온라인 채널에서도 행사를 병행한다. 롯데백화점몰은 어린이날 선물 수요를 겨냥한 기획전을 통해 키즈 상품을 중심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키즈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창원점은 지난 4월 키즈관을 리뉴얼했으며, 전주점도 추가 개편을 앞두고 있다. 점포별 체험형 공간을 확대해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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