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늦깎이도, 마케터도 개발자 꿈 이뤄"

이동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9 18:14

수정 2026.04.29 18:14

SSAFY 첫 수기 공모집 발간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 교육생들이 29일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캠퍼스에서 수기 공모집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 교육생들이 29일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캠퍼스에서 수기 공모집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가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 과정을 담은 첫 수기 공모집을 발간했다. 비전공자의 개발자 전환과 클라우드 전문가 성장, 해외 창업 등 다양한 진로 개척 사례를 담아 미취업 청년들의 진로·취업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SSAFY는 29일 수기 공모집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주니어 인재의 시작: SSAFY'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집은 지난해 8~9월 SSAFY 1~8기 수료생과 가족 등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기 공모 우수작을 엮은 것이다. 지난 2018년 출범 이후 교육 과정을 통해 꿈을 이룬 청년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공모집에는 비전공자로 개발자의 꿈을 이룬 사례, 29세에 소프트웨어(SW) 개발자로 전향한 마케터, SSAFY 수료 후 일본에서 창업한 사례 등이 포함됐다. SSAFY는 해당 공모집을 캠퍼스와 수료생, 자문 교수진 등에 배포하고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공개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SSAFY는 지난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후 12기까지 누적 1만125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8566명이 취업해 약 85%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전·광주·구미·부울경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 중이다.

이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