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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해양금융본부장에 천용건 전 기획조정실장 취임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해진공 해양금융본부장에 천용건 전 기획조정실장 취임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최근 해양금융본부장에 천용건 전 기획조정실장(사진·58)을 임명했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3월 5일부터 19일까지 개방형 공모직 본부장 공개 채용 과정을 통해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천 전 실장을 해양금융본부장으로 선발했다.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이날(30일)부터 오는 2028년 4월 29일까지 2년이다. 본부장직은 성과에 따라 1년 연장이 가능하다.
해양금융본부장은 프로젝트 금융부, 선박 금융부, 인프라 금융부 및 해외 지사를 총괄하는 자리다. 주요 직무는 해운 기업 선박금융과 금융 지원, 친환경 에너지 관련 선박금융 지원, 국내외 항만 인프라 금융, 공공 선주 사업 등 공사의 핵심 금융 기능 수행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본부장 임용이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으로의 진입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해양 금융 기능의 전문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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