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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제2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개최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국 초·중·고 재학생 등 대상 5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신청 '방방곡곡, 나만의 데이터로 표현'

국가데이터처는 5월 1일부터 전국 초·중·고 재학생 및 동일 연령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2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를 개최한다. 국가데이터처 제공
국가데이터처는 5월 1일부터 전국 초·중·고 재학생 및 동일 연령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2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를 개최한다. 국가데이터처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데이터처는 5월 1일부터 전국 초·중·고 재학생 및 동일 연령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2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를 개최한다.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탐구 주제를 선정하고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결론에 이르는 과정을 통계포스터로 작성하는 행사다. 199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 표어는 '전국 방방곡곡, 나만의 데이터로 표현하는 통계포스터'이다. 모든 학생이 쉽고 재미있게 데이터를 활용하는 경험으로 자신의 생각을 통계로 표현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국가데이터처는 올해 대회부터 심사를 기존 2단계에서 3단계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의 탐구 과정과 데이터 해석 능력을 보다 깊이 있게 평가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 국가데이터처장상, 시·도교육감상과 함께 장학금이 수여된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가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데이터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3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5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통계포스터는 6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상식은 9월 중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다. 수상작은 온·오프라인으로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는 총 1582팀(3870명)이 통계포스터를 제출했다.

대상작으로 초등부는 '우리가 다시 쓰는 대한민국 초등학생 세계행복보고서(WHR) 행복지수', 중등부는 '곤충의 식량화에 관한 청소년의 인식', 고등부는 '메일 한 통 보냈더니 지구가 미열이 났어요…'가 선정됐다.

[email protected]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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