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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동절 집회·행진…공업탑 등 주요도로 교통혼잡

뉴시스

입력 2026.04.30 15:28

수정 2026.04.30 15:28

[울산=뉴시스] 5월 1일 울산지역 교통 관리 현황. (사진=울산경찰청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5월 1일 울산지역 교통 관리 현황. (사진=울산경찰청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울산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30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5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남문 앞 4개 차로를 점거하는 집회가 열린다.

이어 봉월로, 삼산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는 대규모 행진이 예정돼 있어 공업탑로터리 일대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이에 경찰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행진 구간을 포함한 16개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관 등 88명의 경력을 집중 배치해 단계별로 교통을 통제한다.



우선 남문 앞 집회가 열리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봉월사거리부터 시청사거리 구간의 일부 차로를 축소한다.

가변차로를 운영해 양방향 1개 차로씩 통행을 유도하고, 행사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를 엄격히 통제할 예정이다.


도심 행진이 이어지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행진 구간을 중심으로 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사전에 배치한다.

행진 구간은 시청남문, 봉월사거리, 공업탑로터리, 달동사거리, 시청사거리 순이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 및 행진 시간대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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