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이 차세대 로봇 기관지 내시경 시스템 '아이온(Ion)' 참관센터로 지정됐다.
울산대병원은 내달부터 아이온 참관센터(Case Observation Site)로 공식 지정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온 참관센터 지정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아이온은 기존 기관지 내시경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폐 말초 깊은 부위의 작은 결절까지 정밀하게 접근할 수 있는 첨단 장비다.
울산대병원은 향후 국내외 의료진들이 방문해 실제 시술을 참관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전문 교육 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로 시술 참관과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의료진의 우수한 술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울산대병원 이태훈 센터장(호흡기내과 교수)은 "앞으로 첨단 로봇 기술을 적극 활용해 환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정밀한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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