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노총·노동계 원로·경영계 등 약 120명 참석
노동절 유공자 포상…비정규직 등 합창단 공연도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노동절을 맞아 노사정 주요 인사와 다양한 직종·세대 노동자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기념식을 연다.
청와대에서 노동절 기념식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양대 노총 주요 인사를 비롯해 노동계 원로와 공무원, 교원 등 다양한 직군의 노동자들이 참석하며, 경영계와 시민사회 인사들을 포함해 약 12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기념식에서 노동의 가치에 공감하고 노동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일터의 안전과 노동 존중, 노사 상생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나의 하루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노동의 모습'을 주제로 한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해 노사 대표의 축사로 이어진다.
이어 여성, 청년, 장애인, 이주노동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노동자들이 무대에 올라 좋은 일터에 대한 바람을 담은 '노동의 목소리'를 낭독한다. 이후 대통령 기념사와 노동절 유공자 포상 전수식이 진행되며, 비정규직 노동자 등으로 구성된 합창단 공연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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